제약 바이오 회사의 감사보고서를 보다보면 자주 나오는 라이센스 인 아웃에 관해 설명하려한다. 두 가지 모두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위해 나온 것들이다 제약 바이오 업계의 경우 장기간의 연구개발기간 때문에 매출액이 오랫동안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기에 그럴 경우 자금확보방안으로 'License-Out, 기술특례상장'을 활용 중!! 1. 라이센스 아웃(License-Out) : 자사가 보유한 기술, 신약 후보 물질, 지식 재산권 등을 외부에 제공하는 것 - 목적: 자사에서 개발한 기술이나 신약을 다른 회사에 제공하고, 그 대가로 로열티(사용료)나 계약금을 받는 형태. 자사가 직접 모든 개발과 상업화를 진행하기 어려운 경우,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하거나 다른 회사의 전문성을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