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20년 넘게 살던 아파트를 팔고 담양의 작은 전원주택을 지어서 이사를 가게 되었다. 나는 현재 수도권에서 따로 살고 있기 때문에 아주 가끔 집에 내려온다(단점은.... 아빠가 항상 기차역까지 데리러와야함 ㅠ)집에 내려와서 항상 매일같이 산책을 하는데, 항상 산책을 할 때마다 눈길이 가는 가게가 있었다.근데 타이밍이 안 좋아서...갔던 두 번 다 문이 닫혀 있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영업 시간에 맞춰서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방문했다! 가게 이름은 '달팽이 가게'이고, 주인분이 담양으로 내려오셔서 하는 가게였다. 가게위치는 요기!http://naver.me/xuMdeuV6달팽이가게 : 네이버방문자리뷰 25 · ★4.52 · 매일 11:00 - 18:00m.place.naver.com파는 물건은 보통..